가수 백지영이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다. 임신 후 첫 공식석상이다.
23일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백지영은 오는 29일 열리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다.
백지영은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공식 활동을 중단한 상
소속사는 " 고생했던 출연진과 스탭들이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참석을 결정했다"며 "현재 임신 4개월로 안정기에 접어 들어 참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