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팬들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마무리를 지었다.
먼데이키즈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을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에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팬들은 먼데이키즈의 데뷔 11주년을 보다 의미있게 기념하고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먼데이키즈도 뜻을 보탰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지난 11월 발매한 싱글앨범 '하기 싫은 말'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