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인 배우 나나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 이하 AAA)'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나나는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노출이 전혀 없던 앞모습과 달리 뒷모습은 파격적이었다. 나나는 등 라인을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이후 리지, 레이나와 함께 유닛 오렌지 캬라멜을 결성하기도 했다. 올해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나나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얻었다. ‘굿 와이프’로 나나는 이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동완, 박근혜 대통령 길라임 논란에 “천송이도 쓴 것 아냐?”
[오늘의 포토] 마마무 솔라 '섹시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