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이 데뷔한 가운데 그들이 롤모델로 꼽은 비스트의 윤두준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7일 윤두준은 “[#빅톤] VICTON 'What time is it now?' Performance Trailer 비스트가 롤모델이라는 빅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너무나 감사한마음입니다 부디 뽜이팅하여 멋진 그룹으로 탄생하길!!!! #빅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윤두준은 빅톤의 앨범 재킷을 올려 빅톤의 첫 출발을 훈훈하게 축하했다.
9일 오후 빅톤은 데뷔 기념 쇼케이스에서 “비스트 선배를 정말 존경해서 우리만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 허찬이 가장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유는 무대가 항상 멋있고, 음악색깔도 우리와 비슷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팀명인 빅톤은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의 줄임말로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라는 뜻. ‘빅톤만의 음악과 목소리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포부를 함께 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