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국민 이상형 특집으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냉장고에서 한약이 나오자 “23살인데 리듬체조 쪽에서는 나이가 많은 편이다. 전에는 안 먹었는데 이젠 힘들어서 먹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2020년 도쿄 올림픽 때 출전을 할 것이냐 물었고, 손연재는 “4년
그러자 안정환은 “저는 손연재 선수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은퇴하면 저처럼 아저씨가 된다”고 말하며 자신의 배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손연재는 차태현의 아이들을 위해 리본에 사인을 해서 건네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