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Track. 4에 정기고와 우주소녀 다원의 듀엣곡과 임세준의 발라드곡이 동시에 출격한다.
오는 8일 0시, 조PD와 제아에 이어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의 네 번째 트랙인 정기고와 우주소녀 다원의 '소소하게 조금씩'과 바이브 윤민수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임세준의 '그래도 사랑'이 동시에 공개된다는 소식에 가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듀엣곡의 정석 정기고와 달달한 보이스를 가진 우주소녀 다원의 콜라보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부른 '소소하게 조금씩'은 '썸'으로 국민 썸남에 등극한 정기고와 실력파 보컬 다원의 설레이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달달한 멜로디가 잘 녹아 들어 있다.
또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연인에게 말하듯 고백하는 가사가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며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알콩달콩한 스토리에 삽입돼 주인공들의 달달한 감정이 더 해질 것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우연히 봄', '내게 기대' 등을 작사한 최재우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어냈다.
바이브의 윤민수가 직접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윤민수 표 발라드 '그래도 사랑'은 극 중 두 주인공의 심정을 잘 표현한 가사와 절절한 멜로디, 그리고 명품 보컬리스트 임세준의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가창력이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곡이다. 이 곡은 그동안 공개된 밝은 곡들과는 상반된, OST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발라드로 대중들에게 각인 될 것으로 보인다.
기대되는 조합 정기고와 우주소녀 다원의 '소소하게 조금씩'과 바이브 윤민수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임세준의 '그래도 사랑'은 '우리집에 사는 남자' 5회 방송분부터 공개되며 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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