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예비신부의 임신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임창정 소속사 nhemg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창정이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5
지난 9월 임창정의 열애 보도 당시 소속사는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줘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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