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는 10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의 미니 3집 ‘너를 기다린다’는 내년 상반기 군복무를 앞두고 있는 규현의 입소 전 마지막 앨범이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규현의 이번 앨범명 ‘너를 기다린다’가 공개됐으며, 규현의 3개의 솔로 미니앨범 제목을 연결하면 ‘광화문에서 다시 가을이 오면 너를 기다린다’는 한 문장으로 완성, 가을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앨범이다.
지난달 29일, 30일 펼친 단독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
한편 규현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활동으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차트 파워를 보여주었음은 물론, ‘그날들’, ‘베르테르’, ‘모차르트!’ 등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로서도 자리매김 했다.
남우정 기자 uju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