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창정이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출연을 확정지었다.
임창정이 주연으로 참여하는 '로마의 휴일'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삼인조가 강도가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 인질극.
임창정·이덕희 감독은 "지난 영화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하는 작품으로 매우 기쁘다"며 "내년 상반기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던진다는
'로마의 휴일'은 영화 '창수'를 연출한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작은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전망 좋은 영화사에서 맡았다.
오는 2017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말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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