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안소희가 원더걸스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안소희는 18일 패션지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고 근황을 밝혔다.
안소희는 tvN ‘안투라지’ 첫 방송과 함께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 열심히 사는 지나 역을 맡은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뒀다.
안소희는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에서 고군분투했던 원더걸스 시절 추억이 많이 떠올랐다고.
그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접하면서 좀 더 용기 있고 유연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당시에는
이어 “열넷이라는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또래들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아왔다”며 “스물다섯을 맞이한 지금, 최대한 제 나이에 어울리는 삶을 살며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