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조보아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5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안녕하십니까! 도여주 승무원입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보아가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촬영 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승무원으로 변신한 조보아의 단아한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살짝 미소 짓고 있는 우아한 모습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조보아는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365일 연애중인 승무원 도여주로 분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