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의 전설’ 전인권과 ‘로큰롤 베이비’ 윤도현이 만났다.
10월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 윤도현과 전인권이 강렬한 콜라보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29일 ‘판타스틱 듀오’ 제작진 측은 본방송에 앞서 온라인과 SNS를 통해 윤도현과 전인권의 콜라보 무대 미리 보기 영상을 선공개했다.
MC 전현무는 “두 사람의 콜라보를 좀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도록 특별히 스탠딩으로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록의 전설’ 전인권과 ‘로큰롤 베이비’ 윤도현, 나란히 선 두 사람은 ‘투 샷’ 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뒤이어 두 사람이 밴드 연주에 맞춰 2016년 버전 ‘제발’을 부르는 모습이 등장했다.
한편 이날 ‘제6대 판듀’ 윤도현X경찰홍보단 조스타에 도전하기 위해 ‘원조 힙합 악동’ DJ DOC ‘최장수 댄스 혼성 그룹’ 코요태, ‘대한민국 록의 전설’ 전인권이 ‘판듀’ 찾기에 나선다. 10월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