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미쓰라으 야간개장’의 DJ를 맡은 에픽하이 미쓰라가 에픽하이 타블로의 반응을 전했다.
2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센터에서는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지석진, ‘정유미의 FM데이트’ 정유미, ‘미쓰라의 야간개장’의 에픽하이 미쓰라가 참석했다.
이날 미쓰라는 “어제(25일) 첫 방송을 녹화했는데 스케줄 끝나고 타블로가 굳이 저를 따라왔더라. 걱정 이런 것 보다는 감시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제공=MBC |
그는 타블로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침착하게 라디오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시간대가 늦은 만큼 좋은 노래 선곡해서 많은 좋은 노래 들려드리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미쓰라는 “에픽하이 멤버들이 당분간 출연을 안 했으면 좋겠다. 혼자 오랜만에 하는 거라 주목을 받
한편,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MBCFM4U에서 매일 오후 2시~4시, ‘정유미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10시, ‘미쓰라의 야간개장’은 매일 새벽2시~3시, ‘김동환의 세계는 우리는’은 표준FM 평일 오후 6시5분~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