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진태현이 ‘몬스터’ 종영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몬스터 50부 광우의 마지막 세트장 마지막 대기실 매주 일월 집이었던 곳 또 이제 오고 싶어도 광우는 없다.
‘몬스터’ 월화드라마 mbc 도광우 마지막 세트장 마지막 한 주. 모든 게 추억 고생했다 진태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몬스터’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편안한 복장임에도 드라마 속 광우를 떠올리게 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