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X범주, 뭉친다…‘그만하자’ 참여

그룹 에이트 주희와 프로듀서 겸 가수 범주가 프로듀서 그룹 팻뮤직의 첫 번째 싱글에서 뭉친다.

팻뮤직 소속사 측은 22일 “주희와 범주가 첫 싱글 ‘그만하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팻뮤직은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홍대광, 여자친구, 버즈 등 다양한 가수들의 음반에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한 MBC ‘일밤-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tvN ‘노래의 탄생’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의 음악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듀서 그룹이다.

첫 번째 주자인 주희는 2007년 데뷔한 에이트 출신으로 ‘심장이 없어’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범주는 그룹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로 블락비, 샤이니, 레인보우 등 다양한 가수 음반에 참여했다.

두 사람이 입을 맞춘 ‘그만하자’는 24일 정오 발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