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부상 투혼을 펼쳤다.
12일 블랙핑크 제니가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도중 발목을 접지르는 사고를 당했다.
제니는 ‘휘파람’ 녹화를 마친 후 ‘붐바야’ 리허설 도중에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해 검사까지 받았다.
YG 관계자에 따르면 제니는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올라 극적으로 녹화를 마쳤다.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