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비스트의 전 멤버 장현승이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스테파니와 함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힛 더 스테이지’의 주제는 ‘디스 러브(This Love)’다. 소녀시대 효연, 장현승,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빅스타 필독, 트와이스 모모, NCT 텐,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장현승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현승은 가요계 최고의 춤꾼 스테파니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와 함께 꾸몄던 ‘트러블 메이커’를 뛰어넘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고민했지만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장현승은 이날 파격적인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갖는 아이오아이 김청하의 무대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무대 시작 전부터 “첫 솔로 무대라 떨린다”며 긴장하더니 이내 선배들 못지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특히 데뷔 이전부터 함께 했던 댄스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기획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는 여러 특별 무대들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식 크루인 제이블랙은 아내인 댄서 마리
또한 춤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이국주가 ‘히든 스테이지’ 코너에 깜짝 출격한다. ‘댄싱9’ 출신 댄서인 이선태, 음문석, 김수로, 손병현과 함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