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아이가 다섯’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4.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의 딸 이빈(권수정 분)이 새로운 가정에 적응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빈은 아빠가 재혼 한 후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보였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해 이상태와 이연태(신혜선 분)을 안타깝게 했다.
↑ 사진=KBS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