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영화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링 라이브 기획을 통해서다.
최현석과 오세득은 각각 8월4일과 5일 오후2시 서울극장에서 진행되는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 편'에 참여한다.
청소년 진로 멘토링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드림리치와 F&B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 플레이팅이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 프로들의 세계를 궁금해하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스페인의 '엘 불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를 관객과 함께 감상한다. 이어 멘토링 특강, 질의응답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중고등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을 함께 초대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현석은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청소년과 관객들의 꿈을 격려한다. 현재 요리전문학교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는 오세득은 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더욱 실
'최강멘토가 가리는 최고의 멘티레시피-멘토대첩' 예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극장 페이스북(www.faceboo.com/seoulcinema)과 드림리치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응모하면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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