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로튼 토마토 지수 91%…호평 릴레이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가 해외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모으고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로 지난 7일(현지시각) 시드니, 12일(현지시각) 런던 프리미어, 그리고 16일(현지시각) LA 시사회 직후 로튼 토마토 지수 91%, 기대 지수 99%를 기록,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에 새롭게 합류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 흥행 메이커 저스틴 린 감독의 연출에 대해 “저스틴 린 감독 특유의 액션 쾌감, ‘스타트렉’ 시리즈에 대한 향수!”(Variety) “저스틴 린 감독은 전 세계 팬들에게 인상적인 ‘스타트렉’ 시리즈를 선물했다!”(JoBlo's Movie Emporium), “저스틴 린 감독이 훌륭하게 만들어낸 거대 전투들과 폭발신은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다!”(CinemaBlend.com)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렉 비욘드’의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을 비롯 새롭게 합류한 NEW 캐릭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세계로 대담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Daily Dead), “저스틴 린 감독은 폭발적인 액션, 점차 성장하는 캐릭터, 새로운 인물들로 하여금 오락 액션의 균형을 잡는다”(South China Morning Post), “새롭게 등장하는 ‘제이라’ 역의 소피아 부텔라는 거의 모든 면에서 강렬하다”(The Wrap) 등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과 NEW 캐릭터에 대한 폭발적 호평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로 ‘스타트렉’ 탄생 50주년을 맞은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에 대해서도 훈훈한 리뷰가 이어지며 할리우드 최강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귀환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