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강남구와 함께 기부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로이킴은 15일 강남구청에서 ‘나눔과 기부의 행복 공간, G+스타존’ 시즌 6 기부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기부홍보대사 위촉은 로이킴의 팬들의 기부 활동을 지켜 본 강남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로이킴의 팬들은 그간 로이킴 숲, 어린이 도서관 건립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
로이킴은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부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기부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6일부터 총 9회에 달하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대만에서도 첫 단독 콘서트로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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