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가 일본 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9일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오마이걸의 세 번째 미니 리패키지 앨범 ‘WINDY DAY(윈디 데이)’가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위클리 종합 차트 1위(6월27일~7월3일 집계 기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마이걸은 ‘WINDY DAY’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멤버 지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잘먹는 소녀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승희는 JTBC 신규 예능 '걸스피릿'에서 팬들과 만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