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워타임 캡처 |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지영이 2000년 KBS 주말연속극 ‘꼭지’에 함께 출연했던 원빈에 대해 언급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 5일 오후 방송분에서 박지영은 “중학교 2학년 같은
‘꼭지’에서 박지영은 미혼모 상란으로 분하여 8살 연하 송명태를 연기한 원빈과 호흡을 맞췄다. 박지영은 “당시 이미 자녀가 둘이었다”면서 “원빈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고맙지만 미안한 마음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