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서로의 그림을 그려주는 한효주와 이종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상형으로 서로를 꼽은 이종석과 한효주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기 시간을 가졌다. 한효주는 기대 이상의 그림실력으로 이종석을 그린 반면 이종석은 어설프게 한효주의 얼굴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의 그림에 깜짝 놀란 한효주는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처
이후 한효주는 그림을 바꾸기 앞서 이종석에게 “자세히 보면 반짝반짝 한다. 여기 사인해 달라”고 애써 위로했고, 이종석의 사인에 “그래도 사인하니 조금 더 낫다”고 체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