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애니메이션 ‘빅’이 환경재단의 공식 추천을 받았다.
‘빅’은 교활한 건설회사 사장 그린의 음모로 위험에 빠진 북극을 지키기 위해 뉴욕으로 출동한 북극 사총사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빅’의 지원 사격에 나선 환경재단은 서울환경영화제를 비롯하여 에코브릿지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환경 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를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이다. 올해에도 지난 5월6일부터 12일까지 환경 영화제를 진행, 문화를 통한 환경문제 공감 확산에 기여한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프로그램들을 수 년 째 운영해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처럼 환경 분야에 있어서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환경재단의 공식 추천을 받은 애
‘빅’은 오는 7월27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