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월6일에서 6월12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3계단 상승한 수치다. 고현정, 조인성, 고두심의 이야기가 본격화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출연진에 대한 인기 순위도 고두심, 김혜자, 주현, 신구가 상위 30위 내에 랭크되며 특정 인물에 치우치지 않은 고른 호응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1위는 tvN ‘또 오해영’이
6주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2위는 MBC ‘운빨로맨스’가 차지했다. 3위부터 10위까지는 tvN ‘디어 마이 프렌즈’, SBS ‘딴따라’, KBS2 ‘아이가 다섯’, KBS2 ‘백희가 돌아왔다’, SBS ‘미녀 공심이’, SBS ‘대박’, ‘마녀보감’, KBS2 ‘천상의 약속’ 순으로 발표되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