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환 “인기란 평생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맨 이승환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1 ‘사랑의 가족’에서는 ‘나눔 중독자, 개그맨 이승환’이라는 주제로 이승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승환은 개그맨이 아닌 외식업과 함께 기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부 활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승환은 “14년째 삼겹살 체인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사업도 병행 중이다”라며 “인기라는 게 평생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후배들이 올라오는 것도 있고 사람들을 웃긴다는 게 쉬운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무언가를 결정해서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