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JYJ 김준수가 새 앨범 ‘시그니쳐’(XIGNATURE)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준수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시아 아시아 투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에도 정규 앨범 13개 트랙을 가득 채워서 냈다. 1년 3개월만이다”라고 말했다.
김준수는 “항상 해왔다시피 이번에도 트랙을 가득 채워보려고 고집했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이런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공연을 할 때마다 와주는 팬, 관객 분들에게 항상 새로운 곡들로 채워서 다른 콘서트를 꾸미는 게 유일한 보답의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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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준수는 지난 5월30일 네 번째 정규앨범 ‘시그니쳐’(XIGNATUR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록 더 월드’(Rock The World)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