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웨딩 사진 촬영 비화를 전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슬기는 웨딩 사진이 너무 예쁘다는 칭찬에 “감사하다. 웨딩촬영 할 때 보니 예비신랑이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더라”고 웃었다.
이어
이를 듣던 박명수는 “행복한 모습 보니 오빠로서 기분이 좋다”고 덕담을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7월 9일 1세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