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과 한솥밥’ 신인배우 채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

[MBN스타 최준용 기자] 신인 배우 채환이 친환경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올렸다.

GH엔터테인먼트에서는 27일 소속 배우 채환이 최근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소식과 함께 채환이 촬영한 광고 촬영컷을 일부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 30대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신선한 얼굴이 필요하던 차에 업체 관계자가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밥을 먹고 있는 채환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미지가 부합된다며 수소문해 이번 전속모델 발탁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2015년 영화 ‘포졸’로 배우로서 첫 신고식을 치룬 채환은 2016년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기분 좋게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힘찬 시동을 걸게 됐다. 소속사 측은 “채환은 향후 스크린과 TV를 통해서도 인사드릴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GH엔터테인먼트에는 채환 외에도 배우 전노민을 비롯해 이형철, 신지수, 주인서 등과 다수의 신인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