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계기로 16년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당초 6월 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젝키의 단독 공연이 연기된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다양한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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