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부활’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동 실화 ‘미라클 프롬 헤븐’을 25일에 국내 단독 개봉한다.
영화 ‘미라클 프롬 헤븐’은 크리스티 빔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불치병에 걸린 어린 딸 애나를 둔 크리스티와 그녀의 가족이 믿음, 그 이상의 사랑을 통해 절망을 이겨내고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할리우드의 대형 제작사 어펌 필름스에서 기독교인이 만드는 올바른 종교 영화 제작을 모토로 장기적인 계획 아래 진행된 ‘웰메이드 종교 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미라클 프롬 헤븐’은 절망 속에서도 기적을 만들어 낸 한 가족의 감동 러브스토리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수의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