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적수가 없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벌써 6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다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티파니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트와이스의 ‘치어 업’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가 5월 넷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된 트와이스는 “또 이렇게 1위 주셔서 감사하다. 회사 직원분들 감사드린다. 팬분들도 너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트와이스 멤버들은 단체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5일,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2 ‘뮤직뱅크’ 8일 SBS ‘인기가요’ 20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이날의 트로피까지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청소년 축구 한일전 중계로 인해 오후 1시 15분 방송했다. 티파니,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AOA, 남우현, 러블리즈, 이하이, 서예안(feat. 바로), 몬스타엑스, V.O.S, 라붐, 세븐틴, 비아이지, 혜이니, 업텐션, 에이프릴, 블루미, 라데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