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의기투합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한다.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9일 “정우성과 이정재가 소속 배우이자 동반 설립자로 의기투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낸 온 두 사람이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립 이유를 설명했다.
아티스트 컴퍼니는 “두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동료 배우 영입과 재능 있는 신인 배우 발굴에 힘쓰며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태
한편 이정재는 현재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정우성은 영화 ‘더 킹’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