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영남의 라디오 진행을 이상우가 대신한다.
18일 ‘지금은 라디오 시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임시DJ로 나선 가수 이상우가 22일까지 진행을 이어간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조영남은 무명 화가 A씨가 대작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조영남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6일 소속사 및 조영남의 그림을 거래한 화랑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A씨의 주장이 맞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