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이 12월 KBS에서 전파를 탄다.
KBS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화랑'이 12월 방송 예정이다. 월화극 또는 수목극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드라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등 청춘 스타들이 출연한다.
지난 3월 첫 촬영을 시작했고, 다음달 촬영 종료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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