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보디빌더 지연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은 '바디퀸 선발대회'로 꾸며졌으며 이날 보디빌더 지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여성 게스트는 우람한 이두근과 삼두근, 승모근을 드러내며 "형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복면을 벗고 등장한 여성게스트는 아시아 최초 IFBB 프로 여자 피지크 선수 지연우 였던 것. 덕분에 이날 출연자들은 "근육이 더 우람해졌다"며 더욱 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지연우를 향해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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