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예인 성매매에 관한 실제사건 및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화 ‘바람의 노래-시크릿’이 크랭크인 한다.
‘바람의 노래-시크릿’은 10대 연예인 지망생 및 연예인을 향락의 제물로 삼는 악마 같은 존재의 실체에 대한 고발 및 꿈을 향한 10대들의 절박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그리는 영화. 오는 13일 수천명의 관객들 앞에서 감동적인 공연을 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이어 “영화 제작을 방해하는 세력도 있지만, 최저 제작비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우리사회에 성찰의 목소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