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 군의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윤민수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을 두고 100인과 대결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윤민수는 아들의 근황에 대해 “반에 윤후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3명이나 있다고 하더라”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그는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럼 윤후가 만나지 말라고 하면 안 만나나”라고 묻자, 윤민수는 “그렇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얘기하려고 한다. ‘쟤다! 쟤 만나라!’고 할 거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