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곽진언이 총 11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 ‘나랑 갈래’가 베일을 벗는다.
2일 뮤직팜은 “오는 10일 발표되는 곽진언 첫 정규 앨범 '나랑갈래'는 11트랙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역시 앨범명과 동명의 '나랑갈래'다. 이미 지난 1일 ‘나랑 갈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가장 먼저 썼던 곡으로 편곡의 유려함과 보컬의 흡인력이 돋보인다. 곽진언은 데뷔 앨범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