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4월 광고계 평판조사를 평정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의 광고모델 24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3,684,096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송중기는 3월에 이어 압도적인 브랜드 평판지수를 기록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기반이 된 결과다. 2위는 송혜교, 3위는 AOA 설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태양의 후예 열기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송중기와 송혜교는 광고모델로써의 브랜드평판도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로,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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