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 데뷔 전부터 `각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매력적인 보컬과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입소문의 중심에 섰다.
오왠은 지난 11일 MBC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에 3일 연속 출연, 생방송으로 6곡의 라이브를 선보인 것은 물론 샘 스미스, 에드시런, 콜드플레이 등의 인기곡을 커버해 극찬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지난 24일에는 에릭남과 빌리어코스티가 함께한 올포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1500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왠이 첫 소절을 시작함과 동시에 관객들의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는 전언이다.
오왠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미 2016 뷰티풀민트라이프 라인업에 올랐으며, 홍대 클럽 등에서도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뜨거운 반응이다.
오왠은 내달 9일 싱글을 선공개하고 EP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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