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약’, 결국 새드엔딩일까.
24일,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이 16회로 방송을 마무리 짓는다.
예고편에 따르면 병원을 찾은 지훈(이서진 분)은 의사로부터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는다. 의사는 지훈에게 “환자분 잘 돌봐 주세요. 시력도 상실되고 감각마비도 올 수 있어요”라며 혜수(유이 분)의 상태가 나빠질 수도 있으니 잘 돌봐달라는 당부의 소리를 듣는다.
또한 지훈은 은성이에게 “은성아 앞으로 우리 말이야. 엄마를 아주아
혜수는 지훈에게 “나 소원하나 있는데” 라고 말을 꺼내며 “사랑한다고 한번말 해주면 안되나?”라고 말했다.
지훈은 “그런 걸 말해야 알아?”라고 말했고,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울음을 꾹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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