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은 왜 아직까지 ‘연락 두절’ 상태일까.
21일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21일) 새벽 서울 여의도동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교통사고를 낸 차량의 주인인 이 씨는 경찰서에 출두하거나 한 사항은 아직 없다.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창명은 외제차를 타고 가던 중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그러나 그는 차량을 남겨둔 채 떠났고 사고 처리는 매니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다치거나 하지 않았으니 그의 사고가 ‘뺑소니’는 아니다. 그러나 사고 후 사라져 아직까지도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음에 누리꾼들의 의문은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사고 후 부
그의 ‘사라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누리꾼들의 의혹은 더욱 커질 뿐이다. 이창명의 사라진 시간은 어느덧 한나절을 꼬박 넘었다. 그가 자신을 둘러싼 갖은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한시라도 빨리 나타나 사실을 밝히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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