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 측이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15일 밸리록 측에 따르면 3차 라인업에는 영국 로큰롤 사운드의 대표 밴드 스테레오포닉스, 섬세한 감성을 지닌 팝의 어린왕자 트로이 시반을 비롯해 테간 앤 사라, 블로섬즈, 플라이트 퍼실리티스, 장범준, 딘, 소란, 못, 로다운30, 더블유 앤 웨일, 데드버튼즈 등 국내외 아티스트 12팀이 참여한다.
앞서 밸리록 측은 1차 라인업으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와 쿨라 셰이커, 2차 라인업으로 디스클로저, 트래비스, 스퀘어푸셔, 국카스텐, 혁오 등 총 10팀의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밸리록에는 록, 일렉트로닉, 팝, 알앤비 등 전 장르를 망라하고, 다양하고 개성 있는 색깔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아
‘밸리록’은 15일 오후 5시부터 2차 티켓 예매를 진행하고, 오는 7월 22~24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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