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새 기록을 세웠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의 6연승을 막기 위한 스타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러나 음악대장의 벽은 견고했다. 서태지의 ‘하여가’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 그는 6연승에 성공하며 새 기록을 세우게 됐다.
그간 ‘복면가왕’의 최다승은 5연승이었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비롯해 ‘코스모스’ 거미는 4연승을 이뤘으며, ‘캣츠걸’ 차지연은 5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차
그가 6연승을 차지하며 그의 ‘장기집권’은 어느덧 3개월을 넘어서게 됐다. 이미 시청자들은 음악대장의 정체를 80%이상 예상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그가 ‘누구냐’가 아니라, 그의 다양한 음악을 얼마나 더 들을 수 있을지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