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해피선데이’가 일요예능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2.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12.5%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2.3%을, SBS ‘일요일이 좋다’는 8.5%를 기록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0.8%를 기록했으며 ‘일밤-진짜 사나이’는 10.8%를 기록했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4.9%로 일요예능시청률 꼴찌에 머물렀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