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열애 중인 것이 전해졌다.
31일 김민재와 최유라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민재와 최유라가 연인 사이인 건 맞다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후배 사이.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했다.
↑ 사진=최유라 SNS |
김민재는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중. 최유라는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을 시작으로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했고, 2014년부터는 tvN ‘응급남녀’, MBC
영화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한 필모그래피 밖에 없어 아직 대중에게는 낯선 얼굴. 하지만 김민재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은 최유라에 대해 누리꾼들은 “매력적”이라면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최유라가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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