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을 통해 단숨에 스타가 된 류준열은 드라마 종영 후 논란에 휩싸였다. 그의 과거 SNS가 ‘일베’로 의심된다는 여론때문이었다.
‘일베 논란’으로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류준열은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보여진 모습들로 인해 다시 한 번 논란을 겪었다.
연이어 겪은 논란으로 인해 주춤하는 듯 했던 류준열. 그러나 류준열의 현재 상태는 ‘빨간불’이 아닌 여전히 초록등이다.
23일 류준열의 차기작이 확정됐다. 그는 같은 소속사의 배우인 황정음과 함께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드라마 종영 후 3개월 만에 곧바로 차기작이 정해진
여기에 최근 류준열의 광고 활동 역시 화려하다. 그는 면도기, 자동차 광고에 이어 배우 김유정과 함께 화장품 광고까지 찍으며 ‘어남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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