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배우 유아인과 송중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7일 중국매체 신화망은 “최근 드라마 신이라 꼽는다면 유아인과 송중기가 아닐까. 왠지 눈에 익숙한 이들. 앞서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눈길을 모았던 배우”라고 보도했다.
이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는 유아인과 송중기의 전작들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영화 ‘베테랑’ ‘사도’를 통해 각기 다른 면모로 충무로까지 접수한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다”라면서 송중기와 송혜교가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에 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에 대해서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면서 “한국과 중국에서 대세인 배우”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